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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재테크 정보/재테크

[GXA] 갤럭시아 코인 백서 읽기 #1

by Bright령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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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IA (GXA) 는 다양한 서비스의 결제 및 리워드 수단으로 사용되는 사용자 중심의 유틸리키 토큰인 GXA를 사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출처 : 갤럭시아 백서>

1. 요약

GALAXIA,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 생태계

수수료가 낮으면서 확장성이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통해 개발된 NFT 플랫폼에서 GALAXIA(GXA)를 구매 및 리워드 수단으로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할 다양한 금융•결제 서비스를 클레이튼 플랫폼으로 통일하여 일관된 유저 경험과 성능을 제공할 것

*클래이튼 : 대한민국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의 자회사 Krust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주로 메타버스, 게임파이, 크리에이터 경제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2019년 메인넷 사이프러스가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된 이후 다양한 한국의 dApp 프로젝트가 클레이튼 위에서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한국은행 CBDC 모의 연구사업에서 우선협정 대상자에 선정되기도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Layer 1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디앱(DApp) 또는 이란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약자로서, 이더리움큐텀이오스 같은 플랫폼 코인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간략히 분산앱이라고도 한다.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디앱의 암호화폐는 코인(coin)이라고 하지 않고 토큰(token)이라고 구별하여 부르기도 한다. 'Daap'가 아니라 'DApp'가 올바른 표기법이다. 'Dapp' 또는 'dApp'이라고도 쓴다.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으로 표현하여, 디앱스(DApps) 또는 댑스(dApps)라고도 한다.

2. 배경

2-1. 시장현황

블록체인 관련 우수 인력 영입과 투자 증대

MZ세대의 새로운 투자방식 : 빠르고 쉬운 투자 선호

웹3.0 : 데이터의 자기 소유권 개념 확대

웹3.0,은 웹의 세번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 1990년대 초 웹 브라우저에서 시작된 월드와이드웹 (www)이 웹1.0,
 - 2000년대 초반부터 전자상거래 및 SNS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웹2.0
 - 3.0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한 형태

플랫폼(구글, 네이버, 다음 같은) 없이 탈중앙화된 환경에서 개인이 자신의 창작물과 데이터를 소유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웹3.0의 개념이 나오게 되었다.

웹 3.0은 탈중화시스템을 중심으로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료가 분산 저장되어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로 구글 및 페이스북, 네이버 등의 기업의 개입 없이 활용이 가능.

이를 통하여 해킹 및 데이터의 유출이 불가능한 대체불가토큰(NFT) 및 STO등의 데이터의 자유로운 저장 및 이동, 소유권을 개인이 주장 할 수 있고 이는 급격한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

NFT로 시작된 탈중앙화 플랫폼의 성장

디지털 아이템을 발행하고 거래를 통해 보유할 수 있는 NFT 산업이 활성화 되기 시작

NFT 거래금액은,
 - 2019년 240만 달러(약29억원) →  2022년 350억달러(약 42조원)로 급상승
 - 2025년 시장 규모는 약 800억 달러(약 96조원) 예상

글로벌 NFT 시장규모 (출처: 스태티스타,제퍼리 투자은행)

NFT는 MZ새대의 소통의 채널인 게임 분야 및 희소성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창작자의 욕구를 보여주는 예술품 및 미술품, 유명 아이돌, 연예인의 소장품을 개인 소장하고 싶은 목적이 결합되어 높은 성장세를 보여 줌

탈중앙화 금융의 발전

DeFi(Decentralizaed Finance) :
 - 거래소 또는 은행과 같은 중앙화된 기관이나 국가 정책에 의존하지 않는 블록체인을 기반한 금융서비스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P2P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
 - 가상자산을 담보로 일정 대출을 받거나 다른 담보를 제공하고 가상자산을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
 - 기존 금융 시스템과 비교하여 투명성과 안정성, 개방성이라는 큰 장점
 - 이용자의 신용 데이터 및 행동 데이터가 블록체인 내에 저장되어 변조할 수 없으며 이를 기반으로 송금, 결제, 금융상품 등 기존 금융산업이 독점하던 서비스들을 대체할 수 있음

2-2. 문제점

높은 플랫폼 이용 수수료

 - 이더리움의 경우 급격하게 늘어난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잦은 버그와 출금지연 이슈
 - NFT를 발행(민팅)하거나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민팅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지갑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송금 시 발생되는 높은 이더리움 가스비로 인해 부담

*이더리움 가스비용
 - 가스는 이더리움 디앱에 적용된 스마트 계약이 실행될 때 들어가는 수수료 개념
*스마트계약 : 계약 당사자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을 미리 프로그래밍하여 전자 계약서 문서 안에 넣어두고, 이 계약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 내용이 실행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블록체인 1.0 기술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기록한다면,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한 블록체인 2.0 기술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기록해 둘 수 있다
(출처 : 해시넷)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는 번거로움

느린 프로세싱으로 인한 확장성 한계

초당 20건 정도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국제 신용카드 ‘비자(Visa)’의 결제망 네트워크 속도(초당 2만 4000건)과 비교하면 현저히 느립니다. 이런 부분들이 블록체인이 결제 등 실생활 적용이 늦어지는 주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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