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DISCO): 상업용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다

디스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플랫폼, 디스코(DISCO)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스코는 빌딩, 토지, 창고 등 상업용 부동산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감정평가사 출신인 배우순 대표가 2016년에 창업하여 성장한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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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업용 부동산의 정보 비대칭 해결

과거에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얻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디스코는 정부의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부동산 거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통해서도 가격 정보를 얻기 어려웠지만, 디스코는 이를 무료로 공개하여 누구나 쉽게 토지와 빌딩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 사이버 임장과 로드뷰의 결합

디스코는 현장 방문(임장)을 대신할 수 있는 사이버 임장 기능을 제공하며, 로드뷰를 결합한 서비스로 실제 현장 사진과 실거래가 정보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굳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프랜차이즈 및 비즈니스 확장

디스코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업체와 협력하여 매장 추천 및 점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무사, 회계사, 건물 관리 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과 연결해주는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4.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플랫폼

디스코의 목표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를 아파트 거래만큼 투명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사용자들에게 손쉽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와 협력하여 거래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결론

디스코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투명한 부동산 거래 정보 제공을 통해 개인과 기업 모두가 상업용 부동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